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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북한산국립공원에 ‘들개 경계령’
이름 bayer 작성일   2012.03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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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간 1000만명의 등산객이 몰리는 북한산국립공원에 ‘들개 경계령’이 내려졌다. 서울 등 북한산 인근 도시에 버려진 유기견들이 북한산으로 몰려 설치류 같은 산짐승을 잡아먹으면서 야생(野生)에서 새끼까지 낳아 세를 불리고 있기 때문이다. 현재 약 50마리의 유기견들이 북한산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, 야생 동물들 사이에서의 전염병 전파 등 부작용 우려와 함께 등산객의 신변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. 국립공원관리공단은 “최근 북한산 유기견들의 개체 수가 늘면서 등산객 안전 확보 등을 위해 유기견 포획 작업을 벌이는 중”이라면서 “이들 유기견들은 3~7마리씩 무리지어 북한산 곳곳에 출몰하고 있어 등산객들은 정해진 등산로를 벗어난 샛길 등산 등을 자제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”고 27일 밝혔다. 동아일보 발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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